안녕하세요
코사카 대표 반효천입니다.
코로나가 끝난 이후 처음으로 일주일정도 일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더 발전되었으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이곳 역시도 코로나의 영향인지
많이 위축되고,축소,폐업 등... 상황이 좋지 않더라구요.
경기가 안좋고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얘기만 전해 들었을뿐,,,
한국에서 일본 거래처들을 통하여 주문하고 수입을 진행하였으니
직접 피부에 와 닿지는 않았나 봅니다.
물론.. 그동안 가격의 인상은 있었습니다. 매번 주문할때마다 이전의 제품가격에서
10퍼센트에서 많게는 30퍼센트 정도씩 오른 제품도 있었습니다.(여러 요인이 있겠지요)
이번의 경우에는 작년초에 수입했을때와 비교하니 많이 올랐다는 것을 더욱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많은 양의 수입으로 아직 재고가 여유있는 부분도 있고, 올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수입 진행을 하는 중에,,,, 전체적으로 전부 오른 가격을 보고 놀랐습니다.
또한 물류비용이 많이 올랐습니다.- 제품값의 인상보다 물류비용의 증가가 만만치 않습니다.
(제품 무게에 따른 비용 계산으로 제품값에 비해 물류비용이 많이드는 제품다수.예: 글자퍼즐,지도퍼즐 등,,)
저희 코사카의 제품 판매가격이,,, 오랜동안 변함이 없었습니다.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수입 상품으로,,, 조그마한 변화에서라면,,, 높고 낮음이 있으니,
될수 있으면 가격부분에서는 유지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한 10년전부터 가격변동은 거의 없었을겁니다.
서론이 길어 죄송합니다.
향후 수입되는 제품의 수입가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 의 제품
(새로 인상되어 수입되는 기존상품, 기존의 상품에서도 선별하여 인상폭이 큰 제품들은
조금씩 인상할수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23년5월1일 업무종료후 일부조정
엔화의 약세로 조금 이득을 보는가 생각이 되면,,,
일본 업체들이 상품가를 올리고, 코로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많은 물가가
상승되는 것을 감안하면 엔화 약세의 이득은 오히려 하나도 없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심사숙고하여 오른 부분을 반영하겠으니 폭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2023년 04월 25일
코사카 대표 반효천
문의 : 053-641-5423